[시사매거진=임지훈 기자] 한국유니온제약은 세파 항생제 신규 공장을 신축하고
있다고 밝혔다.
앞서 지난 9월 25일 강원도 원주 문막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. 현재 제2공장은
대단위 GMP 허가 신청을 한 상태로 인허가가 완료 되면 2020년 상반기 내 해열 진통
소염제 등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.
특히 러시아 투자청, 우즈베키스탄 복지부와 투자 및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
해외 수출 계약 및 수탁 예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.
한국유니온제약 관계자는 “세파 항생제 신규공장 뿐만 아니라 제2공장의 인허가 완료 후
생산품 수출을 진행하면 2020년 1천억원 매출에 한걸음 가까이 할 것으로 보인다”면서
“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유니온제약이 되겠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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